×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올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인천” [부동산360]
민간 시세 조사업체 통계 기준으로 올해 시·도별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광역시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가 올해 1∼4월 전국 17개 시도의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인천(6.78%)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경기(6.59%), 대전(5.94%), 충북(4.69%) 등이 그 뒤를 이...
2021.05.18 10:57
“서울 집값 뉴욕·도쿄보다 부담”…소득대비 집값 수준 5년 전 44위→15위로 껑충 [부동산360]
“부모님 재력이 있는 은수저, 금수저들만 집을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직장에서 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이 들어 박탈감에 빠졌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한 30대 직장인의 글이다. 지나치게 오른 집값으로, 삶의 질 자체가 크게 떨어진 요즘 세태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면서 많은 이들의...
2021.05.18 10:26
임대여건 안좋아도…상업용 부동산 “되는 곳은 된다” [부동산360]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올해 들어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저금리와 풍부한 시중 유동성,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강화 등으로 상업용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가 늘어나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업용 부동산의 두 축인 상가와 오피스 업황이 모두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
2021.05.18 07:37
“역대 최고” 돈 몰리는 상업용 부동산, 복병도 있다 [부동산360]
김태희 203억원, 손지창·오연수 부부 152억원. 최근 알려진 유명 연예인들이 올해 상반기 상업용 건물을 매각한 가격이다. 비슷한 시기 배우 하정우도 화곡동 빌딩을 119억원에, 한효주는 한남동의 빌딩을 80억원에 팔았다. 추정 수익도 양호하다. 김태희와 손지창·오연서 부부는 8년에서 15년 가량 보유하면...
2021.05.18 04:59
“인구줄면 결국 붕괴 위험”…인구 변화가 알려줄 신도시의 미래 [부동산360]
수도권 신도시는 그간 큰 역할을 해왔다. 지방에서 서울로 유입 하는 인구의 폭증을 흡수하는 든든한 안전판이었다. 서울로 인구 증가는 고도성장과 함께 본격화했다. 더 나은 교육·취업을 꿈꾼 청년인구(15~24세)는 지방에서 서울로 지속적으로 상경했다. 인플레 시대의 종착지는 서울일 수밖에 없었다. 자원도 기회...
2021.05.17 20:01
“지금 주택시장은 언제 풍랑이 닥쳐올지 모르는 상황” [부동산360]
“불안이 아니라 울분이래요, 주택울분. 집을 못 사서 속상한 게 아니라 화병이 날 지경이라는 거죠. 우리 사회가 어쩌다 집 문제로 울분을 갖게 하는 사회가 됐는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봅니다. 주택을 일단 많이 공급해야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은 30대 한 신혼부부의 주택매수기를...
2021.05.17 18:42
꼬마빌딩도 ‘강남 똘똘한 한 채’…“빚내서 사두면 결국엔 시세차익 본다” [부동산360]
“뱅뱅사거리(도곡로) 대로변 5층짜리 꼬마빌딩이 작년엔 평당 7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올해 1월 바로 옆 필지가 평당 9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도곡로가 그나마 강남 대로변 중에선 저렴한 곳인데 평당 1억원에 근접한 것이죠.”(조현권 공인중개사)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
2021.05.17 16:42
‘뛰는 집값, 투기꾼 탓만’…번지수 잘못 짚은 정부 [부동산360]
전국적으로 집값이 비싸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서 내려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데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집값이 실제 내려갈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린다. 집값 전망 관련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세부 수치는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오른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
2021.05.17 10:33
“기본계획도 수립안된 GTX-B로 연결한다고?” 김부선 서울 연장안 김포주민 “미봉책” 반발 [부동산360]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의 서울 여의도·용산 연장 추진안에 대해 김포·검단 등의 주민들은 여전히 부천을 거쳐야 하는 미봉책이라며 반발했다. 연장 운행 방안은 GTX-B 선로를 통해 직결 운행하는 것으로, GTX-B 노선의 사업 추진이 더뎌 계획대로 추진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역 주민들은...
2021.05.17 10:26
“젊을 때 물려주자” 서울 집합건축물 60대→30대 증여 늘어나 [부동산360]
은퇴시기 이전의 부모가 30대 자녀에게 서울 집을 물려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 부동산 매매시장의 주 수요층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서울지역 집합건물을 증여받는 수증인(受贈人)의 연령대 역시 낮아진 것이다. 17일 직방(대표 안성우)이 서울에 위치한 집합건물의 증여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
2021.05.17 09:45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