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공급확대 명운걸었던 변창흠 사의…2·4대책 타격 불가피[부동산36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2·4 공급대책의 기초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장관직을 내려놓게 된다. 2·4 대책은 변 장관이 학자, 공공 디벨로퍼 등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변창흠표 대책’이었던 만큼 향후 추진 과정에서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
2021.03.12 18:06
“고위공직자 40% 농지 소유”…3월말 ‘농지’ 투기사태 확산될까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광명·시흥 땅 매입으로 시작된 ‘투기와의 전쟁’이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비농업인의 소유를 원칙적으로 금지한 ‘농지’가 정치권과 관가에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12일 인사혁신처 및 국회 등에 따르면 국가·지방 정무직, 4급...
2021.03.12 16:23
LH發 혼란 속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연기론도 ‘솔솔’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촉발된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3기 신도시 주택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기 신도시를 철회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데다 개발 예정지 토지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어서다. 다만 정부가 3기 신도시 조성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히면서 철회 가능성...
2021.03.12 13:01
‘걸리면 나가면 된다’는 생각 뜯어고칠 조치나와야…LH 환골탈태 어떻게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투기 의혹이 처음 제기된 광명 시흥뿐만 아니라 다른 3기 신도시 예정지에도 땅을 산 사실이 확인되면서 LH에 대한 조직 개편 요구 여론에도 힘이 더 실리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해체 수준의 환골탈태하는 혁신’을 예고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독점적인 지위에 힘을 빼는 동...
2021.03.12 10:48
사퇴론 커지는 ‘변창흠’, 대통령 결단만 남았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투기 의혹으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벼랑 끝으로 몰렸다. 직전 수장이었던 LH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3기 신도시 땅투기 추가 의심자가 7명이라는 정부의 1차 조사가 부실하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변 장관의 책임 있는 조치...
2021.03.12 10:33
최저 가점 64점·최고 가점 82점…“서울 청약 이 정도?” [부동산360]
서울 강동구 고덕동 136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사진) 당첨 최고점수가 만점인 84점에서 단 2점 모자라는 82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 커트라인은 64점으로 4인가구 청약 만점인 69점보다 불과 5점 낮았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가 발표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2021.03.12 10:17
‘LH 투기 의혹’ 1차 조사결과 ‘의혹만 키웠다’ [부동산360]
국토교통부 공무원(4500명)과 LH 직원(9900명)을 합해 1만4500여명에 대한 투기의혹(이하 ‘LH의혹’) 1차 조사 결과 의심 사례 20건이 확인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LH의혹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모든 의심과 의혹에 대해서 이 잡듯 샅샅이 뒤져 티끌만한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고 했다....
2021.03.11 17:03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투기의혹 휘말린 시흥은 ‘껑충’ [부동산360]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째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재건축 추진 또는 교통개선 기대감을 바탕으로 오름세가 이어졌으나 2·4대책과 미국발 금리인상 우려, 가격 부담 등으로 전반적으로는 관망세가 뚜렷해진 모습이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논란이 불거진 광명·시...
2021.03.11 13:59
정부 전수조사 곳곳 ‘빈틈’…공기업·서울시 조사확대 불가피[부동산360]
정부의 3기 신도시 전수조사 곳곳에서 ‘빈틈’이 드러나면서 개발 이슈가 많은 서울시나 도로·철도 공기업 등으로 조사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향후 지방 공공택지로 전수조사가 확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조사 대상인 수도권 3기 신도시 8곳 외 부산과 광주, 세종, 제...
2021.03.11 11:10
2·4대책에 직격탄 연립·빌라 거래, 그나마도 신축·강남 쏠림 [부동산360]
‘현금청산’ 공포에 서울의 대표적인 서민 주택인 빌라(다세대·연립주택) 거래가 뚝 끊겼다. 2·4대책 발표 이후 산 빌라가 추후 공공개발될 경우, 입주권 대신 현금청산을 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거래 자체가 실종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빌라 거래난’ 속에서도 새 건물, 그리고 강...
2021.03.11 10:42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