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발본색원하라더니”…도심 공공주도 공급 핵심 서울은 ‘쏙’ 뺐다 [부동산360]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투기 의혹’이라는 발등의 불을 끄는 데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국민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최근 정부는 서울 도심 내 주요 입지를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잇달아 내놨는데, 정작 조사 대상에 서울 입지만 쏙 빼놓은 것이 맞느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정책...
2021.03.05 10:59
200만 가구 ‘공급 쇼크’ 온다더니 ‘공공 쇼크’ 부메랑 [부동산360]
정부가 ‘공급쇼크’라며 강조했던 공급대책이 공공쇼크의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의혹에 대한 국민의 공분이 커지면서 ‘공공 중심의 공급대책’에 대한 불신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오는 2025년까지 205만 가구를 공급...
2021.03.05 10:26
작아도…비싸도…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수백대 1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이 연초부터 뜨겁다. 이달 초 서울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두 단지가 나란히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브랜드파워가 비교적 약한 중소형 건설사가 선보이는 아파트로 소형 평형 구성, 소규모 단지, 고분양가 논란 등이 약점으로 꼽혔으나 청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
2021.03.05 09:18
전국 아파트 매매·전셋값 오름폭 둔화…수도권서 인천만 확대 [부동산360]
서울을 비롯해 전국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 상승폭이 소폭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인천만 2주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 한국부동산원은 3월 첫째 주(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이 0.24% 올라 전주(0.25%)보다 상승폭을 축소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아파트값은 오름세는 이어가나 그 폭은 줄어들고 있다. 올 ...
2021.03.04 14:00
여전히 잘나가는 대장주 아파트…올 2월까지 상승률만 3.3%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98.04㎡(이하 전용면적)는 48억7000만원(22층)에 계약됐다. 이 단지 같은 크기가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싸다. 같은 단지 59.89㎡는 1월 25억원(18층)에 거래가 성사됐다. 역시 이 단지 같은 크기론 최고가 기록이다. 바로 옆에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lsquo...
2021.03.04 10:50
대대적인 조사 나섰지만 ‘공급대책’ 딜레마 빠진 정부[부동산360]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공공 주도의 공급에 나선 정부의 대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으로 동력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광명·시흥지구에 이어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공무원들의 투기 현황을 조사하기로 하면서 추가 투기 의혹이 나오면 3기 신도...
2021.03.04 10:37
땅투기 의혹에 3기 신도시 차질 빚나…하남교산 주민들 “일단 스톱”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정부가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토지거래를 조사하기로 하면서 3기 신도시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기 신도시 정책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어서다. 국민의 공분이 거센 가운데 3기 신도시 예정지 주민들도...
2021.03.04 10:11
“LH직원만 투기했겠나? 정부도 못믿겠다” [부동산360]
“LH 직원이 (땅 투기) 했으면 그 위인 국토부 직원들도 다 했겠지. 돈 되는건 데 안 샀겠어? 가족이고 친척이고 사돈 팔촌 다 샀겠지.”(시흥시 과림동 내 영세공장 사장)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LH 직원 13명이 광명시흥지구의 3기신도시 지정 발표 이전에 지역 내 12개 필지를 취득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2021.03.04 07:11
입주 많으면 전셋값 하락은 옛말…“많든 적든 오른다” [부동산360]
통상 전셋값은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에 따른 변동성이 크다. 입주물량이 많으면 전세 가격이 내려가고 적으면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식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 같은 시장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5만여가구에 달했으나 전세 가격 상승세는 가팔랐다. 지난해 임대차보호...
2021.03.03 14:50
시작 전부터 신뢰 잃는 공직자 부동산 일탈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100억대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부동산 관련 공직자나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잇달아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업무상 알게된 개발 정보를 이용, 사전에 토지나 주택을 취득해 시세차익을 노리거나, 특혜 분양을 받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공직자...
2021.03.03 10:33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