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선거의 여왕’ 박근혜, 1년 만에 공개 행보…보수결집 노리나 [이런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이 11일 대구 동화사를 찾으며 공개 행보를 재개했다. 대구 달성군으로 사저를 옮기고 칩거한 지 약 1년 만이다. ‘선거의 여왕’으로 불린 박 전 대통령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 활동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12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유영하 변호사와 함...
2023.04.12 09:22
당정, 의료법 중재안 들여다보니…‘간호사처우법’에 ‘간호사’가 없다? [이런정치]
국민의힘과 정부는 11일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중재안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 강행처리 방침을 정하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간호법의 주요 내용이 중재안에 담기지 않으면서, 사실상 국민의힘이 대한의사협회의 손을 들어준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국...
2023.04.11 15:55
윤재옥 뽑은 與 의원들… ‘검사공천’ 불안감? [이런정치]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윤재옥(3선·대구 달서을) 의원이 당선됐다. 당초 국민의힘 안팎에선 김학용 의원의 당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들이 많았다. 김 의원의 친화력·용심(龍心)소문·지역구 등이 배경이었다. 핵심 윤핵관 장제원 의원이 김 의원을 돕는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러나 뚜껑을 연 결과 예...
2023.04.11 13:51
‘선거제 끝장토론’에 소환된 노무현..“20년 전에 이미 답이”[이런정치]
선거제도 개편을 위해 국회에서 첫 발을 뗀 ‘끝장토론’에 ‘노무현 정신’이 소환됐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발언했던 말들이 연이어 인용되면서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전원위원회에는 총 28명(민주당 15명, 국민의힘 11명, 비교섭...
2023.04.11 07:42
홍준표, 한동훈에 ‘시기심’?…대권 의식했나[이런정치]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라디오 인터뷰 도중 ‘한동훈 총선 출마설’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자 돌연 전화를 끊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 여부가 당내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관련 입장을 묻는다는 이유로 인터뷰를 중단시키는 것은 이례적이다. 홍 시장의 반응을 두고 차기 대권주자인 홍 시장이 한...
2023.04.10 16:55
김기현, 연일 “의원 수 감축”…속내는? [이런정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 전원위원회 논의를 앞두고 의원들에게 ‘의원 수 감축’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 호응도가 높은 이슈를 선점해 당 지도부의 ‘실점’을 만회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국민의힘은 ‘의원 수 감축’이 정쟁으로 흘러가선 안된다고 강조했지만, 이미 ...
2023.04.10 10:05
이낙연 ‘열흘 귀국’에 쏠린 눈 [이런정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급거 귀국했다. 장인상을 치르게 된 이 전 대표는 상주 역할에 집중하고 있지만 의도치않게 정치권에 등판해버린 모양새다. ‘이재명 체제’ 민주당에서 대안을 찾아 오던 비명(비이재명)계에서는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9일 오후로 예정된 이낙연 전 대표와 이재명...
2023.04.09 11:51
21대 국회, 학폭 관련 법안만 42개 발의…통과된 건 2개뿐[이런정치]
여야가 ‘제2의 정순신 아들’을 막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21대 국회에서 4년 간 처리된 학교폭력 법안은 단 2개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3년 가까이 국회 교육위원회 문턱조차 넘지 못한 법안은 40개에 달한다. 이를 두고 여야가 학교폭력 사안을 정쟁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2023.04.09 08:51
與 울산완패 “충격적”…‘민생 대신 막말’에 텃밭민심 등돌렸다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4·5 재보선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청주에서 승리했지만 텃밭인 울산에서 완패했고, 전주 득표율은 1년 전 대선과 비교해 반토막이 났다. 집권 2년차 윤석열 정부를 향한 민심에 경고등이 켜진 배경에는 먹고사는 ‘민생’에 대한 실망감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헤럴드경제...
2023.04.07 09:49
심상찮은 ‘텃밭민심’…이재명, 광주로 달려갔다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호남에서 지지 추진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민생행보 재시동을 걸었다. 최근 호남에서의 민주당 지지도가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인 가운데 이재명 대표가 광주·전남을 찾아 청년과 농심(農心) 구애에 나서면서다. 여당과 경쟁적 협력을 보이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에 직...
2023.04.07 09:35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