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계열 영진약품이 올해를 본격적인 성장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경영효율을 증대시키고 비효율 제거를 통한 사업활성화 등에 나설 방침이다.
전상대(55ㆍ사진) 사장은 3일 우수사원 포상수상식을 겸한 시무식에서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영효율 증대를 위한 내부프로세스를 정립, 비효율 제거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투입 및 산출 전략을 구사해 국내사업을 성장시키고 해외사업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munrae>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