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모토로라 코리아 역시 1분기 중으로 현 정철종 모토로라코리아 대표이사가 모토로라 모빌리티 코리아를, 무선사업부를 총괄했던 최건상 전무가 모토로라 솔루션 코리아를 나눠 담당할 전망이다.
정철종 대표이사<왼쪽>, 최건상 대표이사 |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산제이 자 (Sanjay Jha) 회장 겸 CEO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준비를 거쳐 재무적으로 탄탄한 독립법인이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기업으로 출범함으로써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며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스마트폰과 엔드 투 엔드 비디오 솔루션에서 갖고 있는 강한 모멘텀을 기반으로 미디어, 모빌리티, 컴퓨팅 그리고 인터넷의 컨버전스로부터 창출될 기회를 극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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