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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전직 여성장관, 체외수정으로 男兒 출산
불임치료를 받던 일본의 전직 우정장관 노다세이코(野田聖子ㆍ50) 중의원이 도쿄(東京)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일본 교도(共同)이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조산의 위험을 느껴 병원에 입원한 노다 의원은 예정보다 1개월 앞서 이날 오전9시31분 제왕절개 수술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노다 의원은 지난해 미국에서 제3자의 난자를 제공받아 사실혼 관계인 남성의 정자를 체외수정을 통해 지난해 5월 임신했었다고 측근은 밝혔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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