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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규ㆍ김태원ㆍ김국진, 줄줄이 ’폐기종’ 진단...금연 돌입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등 ’남자의 자격’ 골초 3인방이 폐기종 진단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암’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새해를 맞은 멤버들의 암 검사 미션이었다. 특히 이날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국립 암센터에서 폐암 검진(폐기능 검사, 저선량 흉부 CT)를 받고 각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봤다.

이전 검강검진 미션에서도 유난히 두려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던 멤버들이었기에 이번 검사 역시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

검사 결과는 다소 충격이었다. 무려 30여년간 담배를 피어왔던 이경규는 폐 CT촬영 결과 흡연, 공기 오염으로 인한 폐기종 증세가 발견됐다. 이는 김태원과 김국진도 마찬가지였다.

결과에 충격을 받은 멤버들은 금연에 돌입, ‘절대 금연 필요성’의 상의를 특별 강연에도 참석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며 금연을 시작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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