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인터넷 서핑에서부터 최신 3D게임까지 어떤 작업에서도 맞춤형 성능을 제공하는 슈트 패키지 노트북 ‘에버라텍 TS-511’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버라텍 TS-511’은 SRS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 게임 및 영화와 같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풍부한 현장감을 제공하며, 외부에서도 장시간 작업 시에도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대용량 8셀 배터리 장착으로 사용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객의 라이프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설계로 i3~i7CPU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여기에 기본 HDD저장 용량을 320GB에서 최대 750GB까지 제공하며 130만 화소 웹캠을 적용했다.
아울러 ‘에버라텍 TS-511’은 TG삼보가 야심차게 출시한 ‘하이 파이브 케어’(최대 3년간 주요 5대부품 무상 캐어)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컴퓨터 제조원가의 80%에 달하는 CPU, RAM, M/B, HDD, ODD를 최대 3년간 쿠폰을 통해 CARE하는 ‘하이 파이브 케어’ 서비스는, 제품의 판매에서 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TG삼보의 의지를 담고 있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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