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2차 수정계획을 확정,고시함에 따라 경기도가 제안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본격 추진이 확정됐다.
경기도는 GTX가 수도권 교통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친서민 교통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120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앞으로 정부가 실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2012년 GTX가 착공할 방침이다.
<김진태 기자 @/jtk0762> jtk07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