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뉴욕 뒷골목에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에 우정과 배신이 섞여들고 푸가 형식의 노래에 현란한 춤을 보는 재미도 더한다.
올해 다시 선보일 ‘아가씨와 건달들’은 이지나 연출과 김문정 음악감독 콤비가 함께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아가씨와 건달들’ 오디션에서는 주, 조연과 앙상블 배우까지 모두 선발할 계획이다. 오디션은 2월 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만 접수받는다. 공개 오디션은 다음달 21일부터 27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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