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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웰라이프, 한해동안 녹즙 100억원어치 팔았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해 녹즙 매출액 10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아직 가정 배달 녹즙 가맹점을 개설하지 않아 대부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사무실 판매 매출이며, 2008년부터 녹즙사업을 준비해 2010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불과 1년 만에 이룬 쾌거다.

김성기 대상웰라이프 데일리사업부 매니저는 “착즙일 표시를 통한 소비자 신뢰 구축과 제품의 신선도 유지, 600명에 달하는 웰디(Well.D) 등이 단기간에 녹즙 사업을 성공시킨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재(2011년 1월 기준) ‘대상웰라이프 녹즙’ 은 명일엽, 클로렐라, 부추 혼합즙 등 녹즙 17종, 건강즙 15종, 아침대용식 1종 등 총 33종의 제품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부턴 가정배달 녹즙 가맹점도 모집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올해 종합식품회사의 장점을 살려 가정배달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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