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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예술인 경력 인정’ 위한 공대위 출범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의 사망 등을 계기로 공연예술인들의 사회적 지위와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

박장렬 서울연극협회 회장은 오는 23일 ‘공연 예술인 경력 인정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대위에는 서울연극협회와 무대예술전문인협회, 한국연극영화과교수협의회, 한국뮤지컬협회 등 8개 단체가 참여키로 했으며, 한국 프로듀서 협회도 참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박장렬 연극협회 회장과 박동순 무대예술전문인협회 이사장, 이종일 한국무대감독협회 부이사장 3명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

공대위는 고양문화재단 해임자 전원 복귀, 예술인 4대 보험 가입을 위한 직업 경력 인정 등을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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