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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PD 자막 실수 사과 “무한도전이잖쌉싸리와용” 폭소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방송 자막 실수에 재치있게 사과했다.

김태호PD는 2월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은 20011년에는 잘못된 자막이 없도록 더욱 신경쓸끼니~!”라면서도 “납자답게 ‘앞으로 그런 일 절대 없을거다!’라고 약속하기 힘들묘. 우리는 무한도전이잖쌉싸리와용~!”이라는 글과 일본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무한도전의 자막실수는 지난 2월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오호츠크해 특집’에서 발생했다.
이날 받송에서 두차례 자막 오타 실수가 등장했다. ‘2011년’을 ‘20011년’으로, ‘남자답다’를 ‘납자답다’로 잘못 표기한 것.

김태호PD는 박명수의 유행어를 오타 사과에 그대로 사용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특집은 일본 관광청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박명수의 정체불명 랩 속에 등장하는 “오호츠크해 돌고래 떼죽음”의 실제 장소를 찾아가보는 여정이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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