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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실에 웬 로댕 조각상?
최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사무실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이 설치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조각상은 사무실 출입구에 설치돼 모든 직원이 출근하면 가장 먼저 쳐다볼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다.

이는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의 지시로 세워졌는데 ‘회사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창조해 보라’는 신 대표의 메시지가 담겼다.

신헌 대표는 조각상을 통해 “만물이 새롭게 시작을 준비하는 봄을 맞아 롯데홈쇼핑 직원들도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회사가 주도하는 변화와 혁신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행동해줄 것”을 주문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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