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접시 내에서 팩트 반죽의 유동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유체의 흐름을 형성하는 바리스타 기술(유동층이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입자들 사이의 접촉을 늘려 입자가 균일하게 섞이며, 균일한 흐름을 형성한 팩트 반죽 위에 하트 등 다양한 디자인이나 이미지 등을 나타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팩트 반죽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보습 에센스 성분의 나노 사이즈 에멀전을 용매로 적용, 제품이 100% 보습코팅돼 사용시 피부 위에 들뜨지 않고 건강하게 연출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술은 한 화장품 회사의 ‘핑크랜드 피니쉬 팩트’란 제품으로 최근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국콜마는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