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002210)은 봉독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여드름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원인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이 우수하고 여드름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세포의 재생을 돕는 우수한 물질을 포함한 조성물로 여드름을 원인적으로 예방, 치료하기 위한 여드름 치료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허권자는 동성제약㈜, 농촌진흥청이다.
동성제약은 9일 14시 1분 현재 30원(2.59%) 오른 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