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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野, 자질도 안되는 사람 공천은 잘못”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1일 최근 잇따른 야당 속 일부 광역ㆍ기초의원의 폭언 등 부적절한 언행을 지적하면서 “자질도 안되고 인성도 안되는 사람을 공천하는 잘못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입만 열면 ‘민주’이지만 행태는 가장 비민주적이고 특권의식 쌓여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국민 앞에 즉각 사죄하고 해당 의원들을 징계하라”며 “솜방망이 처벌을 하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성 물질 국내 확산과 관련, “정부가 국민을 안심시키는 대책을 즉각 내놓아야 한다”며 “수산물이나 농산물에 대해 정부가 잘 대처해달라”고 말했다.

<서경원 기자 @wishamerry>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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