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KTB투자증권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 및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무법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들은 세무 전문가들과 1대1 상담이 가능하며 단순세무신고 대행도 의뢰할 수 있다.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5월말까지 작년 종합과세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들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순 세무관련 상담 외 종합소득세, 상속, 증여세, 절세방법 제시 등도 있다.

전화를 이용한 세무상담 서비스는 KTB투자증권 지점 고객뿐 아니라 누구라도 가능하다.

대면(서면) 세무상담, 단순세무신고 대행,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서비스도 제공되며, 해당 서비스는 KTB투자증권 고객으로예탁자산이 1억원이상 이거나 지점에서 별도로 지정하는 고객들에게 선별적으로 제공된다.

현승희 지점영업본부장 부사장은 “KTB투자증권의 지점 고객들이 당사를 통해 보다 종합적인 투자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근 WM팀을 신설하고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도 구축한 것”이라며 “앞으로 상속, 증여, 부동산 등 세무와 관련한 다양한 상담 또한 KTB투자증권을 통해 무료로 받으실 수 있도록 무료 세무 상담 및 절세 세미나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KTB투자증권 고객센터(☎ 1588-3100)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