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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헤경 자본시장大賞> 자녀맞춤형 CMA 등 新투자상품 대중화 선도
특별상
동양종금증권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비롯해 회사채 등 새로운 투자상품 대중화에 앞장서면서 ‘2011년 헤럴드 자본시장대상’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동의 1위인 CMA는 현재 385만계좌, 잔액 10조원으로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업계 최대의 지점망(165개)과 ATM망 등 CMA 고객에 대한 인프라를 갖췄으며, CMA 고객이 늘면서 적립식펀드와 채권, 신탁, ELS 등 자산관리영업의 근간이 되는 핵심 금융상품 판매실적도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유준열 대표
지난해 8월부터 체계화된 맞춤형 생애 자산관리서비스를 표방하는 자산관리브랜드 ‘MY W’를 새로 선보였으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상품ㆍ서비스ㆍ자문이 결합된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객들을 위해 모든 자산관리상품, 서비스, 자문 등을 결합해 자녀의 교육비 마련부터 은퇴설계까지 목적자금별 맞춤설계를 통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생애전반에 이르는 자산관리를 책임진다.

자녀를 둔 젊은 부모 고객을 주 타깃으로 한 업계 유일의 자녀맞춤형 CMA를 시장에 내놓으며 성숙기 CMA시장의 향후 발전방향도 제시했다.

기존 은행권의 캐릭터 위주의 단순한 어린이통장 개념을 넘어서 ‘1살부터 시작하는 자산관리’라는 기치 하에 자필 통장 기입, 용돈캐시백, 다양한 어린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가족단위 고객 확보 등 성숙기 CMA시장에서의 잠재고객 확보에 다양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자녀사랑적립식펀드’ ‘자녀사랑 사전증여신탁’ 출시를 통해 자녀들을 위한 맞춤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또 채권(이표채) 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자(이표, Coupon)를 펀드적립, CMA입금, 송금 등 고객이 원하는 목적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한 ‘MY W 이자적립 Plan’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5년 만기 국공채에 매월 투자하는 안정적 투자상품 ‘국공채 적립식랩’ 등 채권투자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금융회사인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동양종금증권과 손을 잡고 자산관리(WM) 부문의 전략적인 업무 제휴로 향후 국내 투자자를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상품운용, 투자 포트폴리오 및 상품 설계 등 자산관리 부문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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