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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덴셜생명 "자녀교육비에 질병보장까지"
푸르덴셜생명은 2일 자녀의 교육자금은 물론 일상속 모든 위험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우리아이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새롭게 개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의 교육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험료를 납입하고 적립, 투자하면서도 등록금 등 목돈이 필요할 때는 적립금 내에서 자유롭게 찾아 쓸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특히 각각 자녀의 교육 시기에 맞춰 제 1보험기간과 제2보험기간으로 나눠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즉 보호자가 미성년 자녀의 교육을 책임지는 기간에는 주피보험자를 부모 혹은 조부모로, 종피보험자를 자녀로 설정하면 이 기간 중 주피보험자 사망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생활자금으로 제공한다. 남은 50%와 사망 당시의 적립액은 교육자금으로 일정 기간 동안 나누어 지급해 보호자 유고시에도 교육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잦은 각종 질병에 대한 입원과 재해사고도 보장하며, 헬스케어특약 가입을 통해 암 진단, 수술 등의 종합적인 질병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 교체 나이를 20세부터 28세 사이에서 설정하면 이 시기부터 제 2보험기간이 시작되며, 이때 주피보험자를 부모에서 자녀로 변경이 가능해 자녀가 보험을 물려받을 수 있다.

신우철 상품개발담당 상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전부터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높고, 대학 졸업까지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 자녀의 교육자금에 대한 부담이 크다”며 “이 상품은 자녀가 어떤 상황에서도 교육을 받고 독립된 성인이 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상품 가입 고객을 상대로 XBOX 360, 닌텐도 DSi, 접이식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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