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한국증권금융, 아동시설에 후원금 5000만원 전달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동양육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은평구 응암동 소재)에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어린이 축구교실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 중 4000만원은 꿈나무마을 어린이의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프로그램 연간운영비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힐링센터의 수(水)치료시설 보강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해 꿈나무마을에 기증했던 미니 인조잔디구장에서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고 사내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어린이들과 축구경기를 함께 하며, 축구공과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증권금융은 5월을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달’로 정하고 이달 중에 총 8500만원 규모의 후원금 전달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2011회계연도의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및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소외아동 희망 가꾸기’ 사업을 선정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