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소비확대와 내수활성화에 대한 기대감
국내 증시가 5월들어 외국인의 순매도로 혼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매물에 밀려 하락 반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막판 기관과 프로그램 매수가 확대되며 상승 마감했다. 프로그램매매에서 9거래일만에 순매수를 보인 것이 특징적이었다.
국내증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은 23일 리포트를 통해 중국 내수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이는 중국 물가의 고점신호와 국제 원자재가격 특히, 곡물가격이 안정세 가능성, 끝으로 중국 부동산가격 상승세 둔화 등이 중국 인플레 우려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후진타오 주석의 12차 5개년 계획의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과 5월 노동절이후 연말까지 중국의 소매판매가 연말까지 증가세를 띠는 계절성, 중국정부의 개인소득세 개혁과 임금인상 등이 중국의 소비확대와 내수활성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국내증시의 중국 내수관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별적 관심을 권한다.
1) 내수 생활용품 : 락앤락,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웅진코웨이, 에이블씨엔씨
2) 유통 : 롯데쇼핑, CJ오쇼핑
3) 의류 : LG패션, 휠라코리아, 베이직하우스
4) 게임/엔터 :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GKL, CJ CGV
◆ 연계신용(스탁론)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업계최저 연 7.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ex. 엔알디, 대유에이텍, 파워로직스, 홈센타 등)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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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05월 23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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