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 SK VIEW는 지하3층~지상15층 7개동 규모로 전체 430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23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물량의 91%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아파트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광화문ㆍ종로ㆍ동대문 등 도심과 동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요지에 들어선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도 500~600m 거리의 역세권인데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고, 내부순환로ㆍ동소문로 등 간선도로망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삼선초교를 비롯해 경동고ㆍ한성여중고ㆍ한성대ㆍ고려대 등 학교가 밀집해 학군도 뛰어나다. 성북천과 낙산공원ㆍ창경궁ㆍ서울성곽길 등 자연환경과 문화유적이 어우러진 곳이기도 하다. 인근의 삼선시장과 동대문쇼핑타운, 롯데백화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건물을 배치하고, 지하에만 주차시설을 설계해 단지내 환경도 쾌적하다.에너지 절약형 공기필터링 시스템인 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중앙정수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도 구축돼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SK건설 주택문화관(구룡역 3번 출구)에 오는 24일 개장한다. 입주는 내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88-9620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