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산하 자치구 상공회별 여성 기업인 51명이 뜻을 모아 ‘여성이 행복한(여행) 서울경제’ 모니터단을 구성했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전순표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 등 중소기업 대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제도 개선 등 의견 청취 및 서울 경제 정책 등 시정 관련 정보를 제공해 여성 기업인 네트워크를 구성, 정보전달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