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을 탄 승객들이 컴퓨터로 3D게임을 즐기며 이동하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다음달 19일 열리는 게임 축제 ‘e-스타즈 서울 2011’에 맞춰 2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2호선 전동차 내부를 모바일 3D 게임존으로 운영한다. 행사용 열차 한 칸에 최신 스마트폰과 모니터 등 3D체험 장비가 장착돼 이용객들은 실감나는 3D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경품행사도 열린다.
[사진=서울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