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100분 토론’은 28일 자정 방송 주제를 ‘4대강 사업, 효과는?’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 대책은?(가제)’으로 긴급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MBC는 “사상초유의 집중호우로 중부권이 사실상 마비 상태”라며 “기상, 방재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번 폭우의 원인과 대책을 진단해보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기상이변의 형태를 예측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이번 같은 집중호우에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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