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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원 현빈, 첫 휴가 나왔다
해병대에 입대해 백령도에서 군 복무 중인 인기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첫 휴가를 나왔다.

해병대 관계자는 29일 “현빈이 지난 27일 9박10일 ‘이병 위로 휴가’를 받았다”면서 “이는 일병진급을 앞둔 모든 이병에게 주는 휴가”라고 말했다.

현빈은 현역 군인의 신분상 공식 행사나 외부 일정을 갖지는 않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백령도 6여단에 배치돼 일반 보병 전투병으로복무 중이다.

한편, 현빈을 포함한 해병대 이병 8명의 훈련모습을 담은 화보집 ‘나는 해병이다’가 다음 달 8일 출간된다고 해병대 관계자는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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