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천안시 서북구 직산읍)는 입주기업인 오호테크(주)(대표 오승준·www.oho-tech.com)가 판매하던 다가능램프 ‘모그스파크’를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한 친환경 ‘OHO LED스마트램프’가 이달 중 출시돼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모그스파크’는 취침등 기능에 방향제 및 항균기능은 물론 해충 살충효과까지 더한 기능성 LED 램프이다. ‘모그스파크’는 고휘도 LED를 활용한 통전와이어 특허기술이 적용되면서 소음 없는 해충퇴치와 전력소비에 획기적인 효과를 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호테크가 이번에 새롭게 내놓는 ‘OHO LED 스마트램프’는 기존 ‘모그스파크’의 기본기능인 해충퇴치 기능에 LED 취침등&라이트테라피 및 음이온 발생 기능을 기본 구성해 편안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제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가기능으로는 산소 및 해충 강력유인제, 방향제 등 3종 카트리지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도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스탠드 디자인은 기존 ‘모그스파크’와 달리 일단 단스탠드처럼 갓을 씌우거나 제품 자체 사각의 곡선을 살려 실내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흠이 없다.
특히, 일반 스탠드 대비 전기비 부담 및 램프수명 측면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어 스마트한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
오호테크(주) 오승준 대표(Tel: 010-7369-5055)는 “오호 LED 스마트램프는 실내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고,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는 똑똑한 다기능 램프”라며 “앞으로 세계적 추세인 웰빙 라이프 바람을 타고 대형 마트 및 건설시장 등 국내 시장 진출과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에도 팔을 걷겠다”고 말했다.
<대전=이권형 기자/@sksrjqnrnl>kwon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