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사진>
공단 노사는 생산적이고 우호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설립한 이래 4년 동안 무분규 사업장을 달성했다.
또 노사상생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지난 6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공단은 대통령상(2곳), 국무총리상(4곳), 장관상(6곳) 등 모두 12개 사업장을 선정, 시상하는 ‘노사문화 대상’ 신청자격도 획득했다.
박남규 공단이사장은 “앞으로도 상생협력에 근간을 둔 노사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회사발전과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는 성숙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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