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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AG, 인접 8개 도시와 상생협력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경기장 건설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8개 인접도시의 16개 경기장을 활용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서울목동야구장, 고양시(축구ㆍ근대5종ㆍ펜싱ㆍ수영ㆍ농구ㆍ세파타크로ㆍ역도), 부천시(축구ㆍ탁구ㆍ펜싱), 성남시(축구ㆍ배구ㆍ볼링), 안산시(축구), 수원시(핸드볼), 광명시(카바디), 충주(조정ㆍ카누) 등 13개 종목을 8개 도시 16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아시안게임 지원본부에서는 지자체 부담 70%의 주체 결정과 전담인력을 확충하도록 경기도청에 건의하기로 하고 체육시설 입주자에 대한 이주방안비용을 사업비에 반영토록 노력할 방침이다.

인접도시의 경기장 개보수는 경기장 개보수 범위 조사용역을 실시한 후 오는 2013년도부터 본격 시작된다.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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