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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구역 바로앞 더 클래식 소형오피스텔 분양

동대구역세권 개발 후광효과기대 / 케이디에스건설 더 클래식 오피스텔



요즘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오피스텔 바람이 대구에도 불고 있다. 케이디에스건설은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더 클래식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더 클래식은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신암동은 동대구역세권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최근 신세계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자로 확정돼 개발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구역세권 개발의 후광효과를 겨냥한 민간개발사업의 첫 신호탄”이라며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국내 최초 복합환승센터로 꼽힌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구는 업무•주거기능을 겸비한 소형 오피스텔이 거의 없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반면에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출장 등으로 대구를 찾는 수요가 많아 이들을 위한 주거시설이 부족했다는 것. 케이디에스건설 오승덕 대표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주변에 경북대 등이 있어 대학생 임차수요도 넉넉한 편이라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벌써부터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희소가치가 있는 소형 오피스텔인 데다 역세권 개발 후광이 기대돼서다.

 




대구대 도시•지역계획학과 전경구 교수는 “대구지역 중심상업지역에 업무용 빌딩보다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많은 실정”이라며 “로컬 비즈니스센터 개념의 업무용 시설 건립은 지역발전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상담은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호수지정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53-759-709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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