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5일 이팔성 회장이 자사주 2000주를 주당 1만2950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총 5만5000주(지분율 0.0068%)로 늘어났다.
이 회장은 지난해 2008년 9월 처음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올 들어서도 꾸준히 매입에 나섰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 회장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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