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말복 더위가 예상되는 12일과 13일 이틀간 한강 광나루 수영장에서 ‘피서지 문고’ 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 주최로 운영되는 피서지 문고는 신간 등 도서 2000여권을 비치하고 수영장 피서객에게 무료로 일일대여를 해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나루수영장을 찾는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서가에서 아동용 도서와 문학류 등을 빌려 볼 수 있다.
<이태형기자 @vmfhapxpdntm>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