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청소년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애향심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울산-전주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2박3일간 울산대국제교류원 강당에서 ‘2011년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울산YWCA(회장 박순자)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 전주지역 청소년 각각 40명 등 총 80명이 참가하여 공동체 훈련, 어울림 한마당 등의 행사를 가지고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산업탐방 대왕암, 울산대공원, 울산박물관, 고래박물관 등 울산지역 주요 기업체 및 유적지 등을 탐방한다.
<윤정희 기자 @cgnhee>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