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아토피질환에 시달리는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건강캠프 참여자를 9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아토피 어린이를 위한 건강캠프’는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과 레크레이션, 삼림욕 등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과 친환경 티셔츠 만들기, 아토피 목욕법, 식생활 지도, 긁기 행동 습관교정 등으로 진행된다.
도봉구 숲속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무료이며, 건강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초등학생)와 보호자는 9월 8일까지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아토피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문의 성동구보건소 보건지도과 02-2286-7141)
<이태형기자 @vmfhapxpdntm>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