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기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20.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20.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최종 투표율 31.4%를 기록했던 지난 4월 서울 중구청장 재보선의 25.9%보다 4.1%포인트 낮은 수치다.
구별로는 서초구와 강남구가 28%를 넘긴 가운데, 금천구, 관악구는 16%~18% 선에 머무르고 있다.
<최정호 기자@blankpress> 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