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마감 1시간을 앞둔 오후 7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23.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7시 기준 투표율이 23.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최종 투표율 31.4%를 기록했던 지난 4월 서울 중구청장 재보선의 29.1%보다 낮은 수치다.
구별로는 서초구와 강남구가 32%를 넘긴 가운데, 금천구, 관악구는 18% 선에 머무르고 있다.
<최정호 기자@blankpress> 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