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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계룡서 AI 양성반응
충청남도 계룡시 닭 사육농장에서 폐사한 토종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 반응이 나와 당국이 방역활동에 착수했다. 고병원성 여부는 유전자 검사 등의 추가 정밀검사 결과 밝혀진다.

12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계룡시의 한 양계농가에서 닭 45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AI 간이 검사를 벌인 결과, 10마리 중 6마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12면

해당 농가에서는 토종닭 45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지난 10일 15마리, 11일 30마리가 폐사하면서 농장주가 당국에 신고했고 충남가축위생연구소의 AI 간이 항원 키트검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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