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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글로리 8기 서포터즈 모여라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28일까지 온라인으로 활동할 서포터즈 8기를 모집한다. 모닝글로리 서포터즈는 신제품의 리뷰, 온라인 홍보를 담당하고 이들의 의견은 새로운 제품의 디자인 기획에 반영된다.

서포터즈에겐 6개월 동안 매달 하나의 신제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활동 기간 중 모닝글로리 공식 쇼핑몰(http://www,mgstore.co.kr)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매달 최우수 서포터즈에겐 특별 선물이 주어지고 열심히 활동한 베스트 서포터즈는 다음 기수에도 활동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서포터즈 아이디어를 반영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쓰기편한 SP노트 시리즈”가 있다. 스프링노트 사용시 스프링으로 인해 글씨 쓸 때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서포터즈 의견에 따라 2010년 11월 첫 출시된 바 있다. 마하펜 시리즈의 경우 1탄의 제품명이 오래 사용하면 잘 지워진다는 서포터즈의 지적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인쇄되기도 했다. 


모닝글로리 서포터즈는 2008년에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20명이 참여했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중고등학생, 일반인 각 20명 씩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fungl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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