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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록 한국생산성본부 인증본부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최상록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 홍) 자격개발 인증본부장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최 본부장은 500만 여 명에게 국내ㆍ외 IT시험평가를 보급해 국민정보화교육에 기여했다. 특히 인터넷윤리자격(Internet etihics Qualification, IEQ) 시험을 보급해 정보화역기능 예방ㆍ대응에도 선도적 역할을 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IT활용능력 향상과 국민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한 i-TOP경진대회를 개최하며 독도, 울릉도를 포함해 전국 도서지역과 격오지에 고사장 개설해 왔다. 소외계층 정보화를 지원하고, 인터넷윤리 및 건전 정보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 행정안전부가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정보격차를 해소, 정보화 시대의 역기능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주관해온 행사다. ‘안전하고 따뜻한 스마트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재한 가운데 정보문화 유공자 포상 및 ‘IT 희망나누기 봉사단’ 발족식과 다양한 기념공연이 진행됐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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