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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파리바게뜨에서도 티머니로 결제한다
㈜한국스마트카드, SPC 그룹과 제휴 확대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6월 14일 SPC그룹과 제휴해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잠바주스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와 GS리테일이 제휴하여 출시한 팝티머니는 기존 티머니 카드에 멤버십 적립 기능이 더해진 멀티형 카드다. 카드 사용과 동시에 사용처에 따라 해피포인트, GS&POINT, T-마일리지 등의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된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팝티머니로 결제할 경우 해피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소득공제의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이로써 지난 5월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의 티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에 이어 SPC그룹 브랜드와의 제휴를 더 확대했다. SPC그룹과 한국스마트카드는 서비스 오픈과 더불어 티머니 결제 활성화를 위해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 달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잠바주스 매장에서 일반 티머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현장할인, 팝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30%의 현장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사장은 “SPC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티머니가 ‘생활카드’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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