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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도 뽀송뽀송 하고 싶다”…모츠, 발선풍기 출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전자와 공예를 접목한 DIY MP3플레이어 전문업체 모츠(대표 박재준)에서 천연원목 소재의 발선풍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발선풍기는 피곤한 발을 위해 앉아있을 때 신선한 바람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여름철 땀에 젖은 발을 하게 뽀송뽀송하게 해 준다.

모츠 발선풍기는 삼나무의 천연원목 소재를 이용하여 만든 자연친화적 제품이다. 발선풍기의 소재인 삼나무는 피톤치드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항균작용과 함께 발을 비롯한 심신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발선풍기 내부에 발건강에 필요한 테라피용품 및 향기 제품을 사용하면 향이 은은히 퍼져 더 효과적이다.

모츠 발선풍기는 노트북의 발열을 막을 수 있는 쿨러 거치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전력은 2.4W의 저전력이고, 크기는 400 X 300 X130mm이다. 소비자가격은 4만 8천이며, 모츠샵(www.motzshop.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츠의 박재준 대표는 “발선풍기는 위생적인 발관리를 위해 개발된 아이디어 상품으로 장마철에 적당한 바람으로 습기를 제거하고 시원한 상태에서 업무를 볼 수 있어 여름철 제품”이라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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