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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스 전자, 유아 전용 이발기 출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생활가전기업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유아 전용 이발기를 출시했다.

조아스전자의 유아 전용 이발기는 아이의 모발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커트 속도가 조절되는 인공지능 기능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아이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머리를 다듬을 수 있다. 세라믹 날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 손상을 줄이고, 파랑과 분홍 색상을 사용하고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아의 눈높이를 맞췄다.

최근 유아 전용 미용실이 늘어나고 있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워 고민중인 엄마들에게 조아스전자의 유아 전용 이발기 출시는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조아스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제품 평가단을 직접 모집할 계획이다. 제품의 특징과 우수성을 알려 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동시에 실제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오성진 조아스전자 전무는 “현재 자사 쇼핑몰에서 테스트 판매 중임에도 매일 20~30건의 구매 문의가 이어질 만큼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 최초 이발기를 개발한 기술력을 토대로 전기면도기, 헤어 드라이어 등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최적의 생활가전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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