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조계륭ㆍK-sure)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무역금융 관련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무역금융 애로해소 TF팀’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무역금융 애로해소 TF팀은 무역진흥본부장(상임이사)을 팀장으로 수출기업의 접점에 있는 영업부서 및 국내 14개 지사 등 총 22명의 팀원으로 구성된다.
비상대책반은 지식경제부, K-sure, KOTRA, 무역협회 등 정부 및 수출지원 유관기관으로 구성돼,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일반ㆍ무역금융ㆍ마케팅 등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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