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지역난방공사가 지난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충주 하곡마을서 사과수학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지역난방공사 곽봉학 사회공헌 단장과 공사 내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원들이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하곡마을 사과수확 일손지원에 앞장섰다. 지난 21일에는 하곡마을 솟대문화제서 마을잔치를 축하해준데 이은 봉사활동이다.
이 밖에도 관정지원을 통해 마을의 숙원사업인 식수와 농수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나눔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yj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