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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카 ‘모마스토어’ 홈페이지 전면 개편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현대카드가 뉴욕 현대미술관 ‘모마’의 상품들을 독점 판매하는 ‘서울-모마스토어(MoMA Store, www.momastore.co.kr)’가 홈페이지와 운영 방식을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7년만에 처음 진행된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큰 변화는 현대카드 회원 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상품을 살 수 있게된 점이다. 한국의 모마스토어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제한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서비스된다.

또한 리뉴얼 이후 모마스토어에는 기존 약 500여가지였던 상품에 약 300여가지의 상품이 추가됐다.

이 밖에, 홈페이지 디자인은 미국에서 운영 중인 모마스토어 홈페이지와 구성방식을 일치시켜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으로 변화를 주었다.



다양한 상품의 추가는 물론 모마의 소품들을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전면 개선했다.

모마스토어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신규 가입 회원 전원에게는 10%할인 쿠폰을, 3만원 이상 첫 구매 고객에게는 모마의 로고가 새겨진 특별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상품 구매 후, 오는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모마 포인트를 더블 적립해준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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