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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 노르웨이 Gexcon사와 상호협력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 화재ㆍ폭발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노르웨이 겍스콘(Gexcon)사와 가스 화재 및 폭발 분야의 상호 기술협력과 방폭분야 상호인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가 체결한 양해각서는 가스 화재 및 폭발 분야의 화재 및 폭발 전산유동해석, 화재위험 및 가스사고 조사 등의 기술협력, 방폭인증 상호인정, 공동 연구개발, 직원 교환 및 파견과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정기 교류회의 개최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Gexcon사는 1930년에 설립돼 가스 확산, 폭발, 화재분야 안전에 대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화재·폭발 시뮬레이션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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