⑪ 2013년 이후 한국경제 진로 모색 - 공개 세미나 <끝>
좌장 :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책통’ 이용섭 정책위의장이 헤럴드경제와 대한상공회의소, 현대경제연구원 주최의 ‘2013년 이후 한국 경제의 진로’ 주제의 공개 세미나에서 ‘맞짱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대선 최대 쟁점인 경제민주화를 놓고 이견을 표출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일자리 창출 방식은 조금 달랐지만 고용을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고려 사항으로 설정했다. 두 사람은 토론자로 참석한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한국의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석 교수, 김인철 교수, 유종일 교수, 김정식 교수, 이용섭 의장, 이승훈 명예교수, ㈜헤럴드 이영만 대표이사, 김광두 단장,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