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일제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경제지표는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듯 했으나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며 장중 내내 낙폭을 줄이지 못했다.
14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27% 하락한 1만3135.01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0.70% 떨어진 2971.3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역시 0.41% 낮은 1413.5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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